“겸손히 섬기는 총무가 되겠습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2:3)

그동안 총회를 잘 섬겨주신 총회장님과 증경총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총회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노회장님들과 총회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총회는 대내외적으로 한국교회의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일과 총회를 더욱 굳건하게 세워가야 하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는 현실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총회의 위상을 더 높이고 총회를 화목하게 하나 되게 만드는 일이 총무의 사명이라고 생각 합니다.

총무의 다짐과 약속입니다.

1. 피스메이커가 되겠습니다. (화평케 하는 사람)
2. 총회와 총회원들을 섬기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3. 투명한 총회 살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 총회원 모두가 행복한 총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5. 총회확장과 위상을 세우는 일에 적극적 참여하겠습니다.
6. 총회가 추구하는 슬림화 총회정치의 구현과 핵심가치를 구현하는 일에 계속 실현해 가도록하겠습니다.
7. 노회와 개교회 중심의 행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구체적 내용들을 잘 계획해서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지켜봐 주시고, 협력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시면, 좋은 사람이구나, 믿을 만한 사람이구나, 열심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인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